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테세이라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메릴랜드]] 출신이라 [[볼티모어]] 근교에서 오리올스의 팬으로 자랐다. 테세이라는 볼티모어의 레전드이자 500홈런-3000안타에 빛나는 명전멤버 [[에디 머레이]]를 따라 스위치히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근데 정작 가장 좋아한 선수는 [[돈 매팅리]]였다는 듯. 고등학교 재학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았는데, 보스턴은 1라운드에 지명할 것을 약속했고, 타팀도 이를 알고 있어 테셰이라를 지명하지 않는 것에 어느 정도 합의를 봤다고 한다. 하지만 입도선매(...) 되었음을 믿은 보스턴 프런트는 1라운드에서 테셰이라를 뽑지 않았고, 9라운드로 뽑아 1라운더급 계약금을 제시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데 화가 난 테세이라는 조지아 공대에 진학한다. 2000년, 테세이라는 대학 리그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면서 대학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딕 하우저 트로피를 받았고 일찌감치 대학 최고의 타자로 명성을 떨쳤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J.D. 드류]], [[조시 해밀턴]],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유망주 시절 최고의 타격 포텐셜을 지녔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몇 년 후 테세이라의 조지아공대 후배인 [[맷 위터스]]는 스위치히터라는 공통점으로 '''마스크를 쓴 테세이라'''라는 어마어마한 평가를 받고 드래프트에 등장한다. 하지만 위터스의 방망이는 터지지 않았다..]그리고 그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 10년 동안 테세이라의 에이전트를 전담하다 2011시즌 전에 해고되었다.(...)] 2001년 드래프트는 투타 최대어로 각각 마크 프라이어와 마크 테셰이라가 손꼽혔다 . 테세이라는 전체 1번도 유력시되었지만[* 발목이 나가면서 철심을 박아야 하는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셰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보라스를 두려워한 전체 1번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테세이라와 대졸 최대어 투수인 [[마크 프라이어]]를 포기하면서, 순번이 밀렸고 결국 5번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프라이어는 2순위로 [[시카고 컵스]]에 입단. 그리고 미네소타가 선택한 선수는 연고지 고등학교를 나온 고졸 포수 [[조 마우어]]다. 3순위는 돈이 없은 탬파베이 데빌레이스의 암흑기 상징인 대원 브라즐턴... 4순위는 필리스의 가빈 플로이드였다.] 그리고 역대 신인 최대 메이저리그 계약인 4년간 950만 달러에 입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